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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비트코인, 주요 자산 중 연초대비 수익률 1위로 '강세'

관리자
  • 2020.05.14 1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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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6

에임리치 암호화폐 투자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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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1. 암호화폐 시황

오전에 주춤하는 듯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와 미·중 갈등 고조로 큰 폭 내렸지만,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9,3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4일 11시 기준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12페이지 참조)에서도 33.57%로 1위를 기록해, 2위인 금의 수익률(12.32%)과 무려 21.25%의 격차를 보였다.

14일 14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9,295달러, 24시간 거래량은 약 456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1,71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51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36%로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12%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0.19% 감소해,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27% 증가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전일 대비 0.15% 늘어나 현재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강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림1=암호화폐별 등락률/이미지=COIN360>

<그림2=실시간 암호화폐 시장 현황/자료=e크립틱스>

한편, 와이스 크립토 인덱스(Weiss Crypto Index)에 따르면, 시장은 오전에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강세이고, 중형 종목이 약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이 -0.20%,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X가 -0.48%, 대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LC가 -0.15%, 중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MC가 -0.56% 소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SC가 -0.22%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의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78.83%, 숏(매도) 포지션이 21.17%로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았으나, 롱 포지션 비율이 전일 대비 0.15% 감소, 숏 포지션 비율이 0.58% 증가해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XBTUSD)의 포지션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1.35%, 숏(매도) 포지션이 48.65%로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시간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는 +0.5 내외로 백워데이션, 이더리움 선물의 베이시스는 +0.25 내외로 강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선물 5월물은 전일 대비 5.0달러 오른 9,405.0달러에 거래됐다.

 

2. 주요 암호화폐 가격현황

14일 14시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31% 오른 1,131만 원, 이더리움(ETH)은 0.60% 하락한 24만 350원, 리플(XRP)은 0.41% 내린 244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0.71% 하락한 28만 8,05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0.65% 내린 22만 9,700원, 이오스(EOS)는 0.33% 하락한 3,045원, 라이트코인(LTC)은 전일보다 0.45% 내린 5만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림3=업비트 BTC/KRW 일간 차트/자료=트레이딩뷰>

<그림4=톱10 코인 시세(5월 14일 14시 기준)/이미지=코인마켓캡 >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 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 테더를 제외한 9종목이 상승 중이다. 국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43% 상승한 9,315.81달러다. 이더리움은 4.21% 오른 198.55달러, 리플은 1.44% 상승한 0.201245달러다. 비트코인캐시는 1.55% 상승한 238.08달러,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36% 상승한 189.95달러, 라이트코인은 1.33% 오른 42.93달러, 이오스는 2.37% 상승한 2.51달러, 테조스는 0.14% 상승한 2.53달러를 기록했다.

 

3. 주요 매체 및 시장전문가의 분석

시장 전문가들은 반감기 영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글로벌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속에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난주 1만 달러 고점이 반감기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가격이고 급락 시 매물대가 형성되어서 단기적으로는 1만 달러 부근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긍정적 의견)

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반감기(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지난해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당시와 비슷한 추세를 보여 올해 또 다른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4년마다 반감기가 실행되는 비트코인은 과거 두 차례의 반감기 완료 후 몇 달 동안 2,500%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대한 암호화폐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됐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많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마이너스 금리와 대규모 자산매입 등 비전통적 통화정책은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③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최근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 신규 공급이 축소된 가운데 연준의 통화 부양책 확대 가능성 시사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저항선을 넘어 신고점을 향한 행진을 시작하게 할 잠재적 촉매가 될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④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는 "각국 정부 경기 부양책, 중앙은행 유동성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는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라면서, "반감기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지속 상승하며 연내 2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의 안토니 트렌셰브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며 “연말까지 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국 중앙은행들이 화폐 공급을 늘리는 동안 비트코인 반감기가 진행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가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⑥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의 잭 프린스 CEO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하룻밤 사이에 원유 생산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생각해보라”며 “(반감기가 지난) 비트코인 가격은 결국 2만 달러로 상승한 뒤 향후 2년 동안 4만~1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립적 의견)

① 암호화폐 금융회사 서비스 셀시어스 네트워크의 알렉스 마신스키 창업자는 “일부 투기 세력들의 행동을 주목하고 있다”며 “반감기 영향이 완전히 가격에 반영되는 동안 비트코인이 1만 달러 부근에서 맴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은 "비트코인이 상승하려면 9,000달러와 9,100달러를 순차적으로 돌파해야 한다. 만약 이 가격대를 넘어서면 9,500달러, 그다음은 9,800달러와 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하지만 9,1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 8,800달러와 8,50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고, 심지어 8,000달러와 7,800달러 선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부정적 의견)

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지크립토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별다른 움직임 없이 횡보를 계속함에 따라 아직까지 반감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강세론자들이 시장에 나오는 비트코인 매물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현재 가격대에서의 매수 의향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지만 그들만으로는 9,000달러 위로 가격을 밀어올리기 위한 힘이 부족해보인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②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비트코인이 9,000~9,200달러 구간의 강한 저항을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순간적으로 9,000달러 저항을 깨고 지속적으로 9,2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추세는 다시 하락 전환해 8,500달러와 8,250달러 선의 지지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③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데이브 더 웨이브는 “직전 강세장 당시 차트 유사성(프랙탈)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이 몇 주 안에 6,4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 가격에서 25%나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 주요 헤드라인

[투자/이슈]

"한국인 수백억 투자" 텔레그램 투자금 환급 가능할까? (코인데스크코리아)

반감기 지난 비트코인, 가격 변동없는 이유는? (코인데스크코리아)

비트코인 오프라인 지갑으로 계속 이동 … 장기적 상승 신호 가능성 (블록미디어)

가난한 사람들은 비트코인 사야 한다? (코인리더스)

 

[마켓/코인]

바이낸스 "거래소로 입금된 업비트 도난 ETH, 모두 동결했다" (디센터)

스텔라 오르면 비트코인도 상승 … 가격 상관관계 반복 가능성 (블록미디어)

리플, 언제쯤 0.20달러 굴레 벗어날까 (코인리더스)

스테이블코인 거래액, 100억불 돌파…”비트코인보다 안정적” (블록인프레스)

지닥에 상장되는 KLAY, 다른 주요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될까? (디센터)

이더리움 롱포지션, 비트파이넥스에서 사상 최고치 기록 (블록미디어)

 

[산업]

비트코인 반감기 지나자 신생 마이닝풀이 두각을 드러냈다 (디센터)

바이낸스US, 대형 투자자 겨냥 ‘OTC’ 거래 데스크 개설 (토큰포스트)

SEC 반대 부딪힌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을 포기한다 (디센터)

파산한 거래소 쿼드리가CX, 투자자 배상 규모는 얼마? (블록인프레스)

 

[정책]

“비트코인, 법적 보호대상 맞다 VS 아니다”…중국 내부 엇갈린 판결 내용은? (블록인프레스)

연준 추가 부양책 가능성 시사 … 비트코인에 날개 달아줄까 (블록미디어)

“中 블록체인 굴기… 자본이탈 방어·데이터 통제 목적” (블록미디어)

영국 중앙은행 수석 “CBDC 기술, 우리가 선택…협상 없다” (블록인프레스)

연말 분산원장 결제플랫폼 출시 앞둔 캄보디아…달러 의존도 낮출까? (블록인프레스)

 

5. 비트코인 차트 분석

비트코인 일간 시세(그림4 참조)는 이틀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5일, 1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함으로써 급락에 따른 하락 추세를 되돌려 놓고 전일 고가 돌파를 시도 중이다. 또한, CME 비트코인 선물(그림5 참조)이 월요일에 형성된 갭을 메우기 위해 1만 달러를 향해 상승 중이어서 시장의 상승에 힘을 더해 주고 있다. 시세는 거래량을 줄이면서 매물을 소화하는 것으로 보이며 1만 달러 목표를 향해 기술적으로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중간 매수 지점으로 판단된다.

전일 주체별 비트코인 옵션 포지션 분석(17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옵션 행사가 9,250달러와 9,500달러 콜옵션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많았고 외가격인 10,000달러와 20,000달러 콜옵션의 미결제약정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풋옵션 매수가 없다는 것은 투자자가 시장의 방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세는 단기적으로 1) 전일 돌파한 9,250달러가 지지가 되면 2) 다음 저항선인 9,500달러 돌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9,250달러가 무너질 경우 9,000달러가 다음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과 같은 때에 시장이 상승할 경우, 투자자는 비트코인 고점 돌파보다 알트코인 시세의 상승을 기대하게 되므로 BTC 시장에서 알트코인 시장으로 코인이 이동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의 상승률이 더 높아진다. 이를 활용해서 탄력 좋은 우량한 알트코인을 매매한다면 높은 수익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5=BTC/USDT(바이낸스) 일간 시세(5월 14일 14시 기준)/차트=트레이딩뷰>

<그림6=비트코인 현물-선물 시세 비교(5월 14일 14시 기준)/자료=e크립틱스>

 

6. 기술적 분석

14일 14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의 일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종합의견은 모두 '적극 매수'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오실레이터 지표 중 6건의 '매수'와 2건의 '매도', 1건의 '중립' 의견이 나와 '적극 매수' 의견이 나왔고, 이동평균 지표는 12건의 '매수'와 0건의 '매수' 의견이 나왔다.

<그림7=업비트: BTC/KRW(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바이낸스의 세부항목을 보면 오실레이터 지표 중 '매수'가 7개, '매도'가 1개, '중립'이 3개로 '적극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이동평균 지표는 '매수'가 12개, '매도'가 0개로 '매수'로 요약되었다.

<그림8=바이낸스: BTC/USDT(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7. 계량적 분석

◆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가 제공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4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의 '공포' 단계와 같지만,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그림9=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자료=얼터너티브닷미>

◆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 (5월 14일 11시 기준)

지난 화요일 이후 S&P 500지수를 제외한 자산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6.84% 올라서 다시 30%대 수익률을 회복했고, 관찰 중인 자산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유지했다.  오일과 금이 나란히 1%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달러는 제자리걸음이었으며, 경기 불황에 대한 우려와 미·중 갈등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S&P 500지수는 3.39% 하락했다.

날짜

비트코인

달러

S&P 500

오일

5/14

12.32%

33.57%

3.52%

-13.44%

-58.66%

5/12

11.12%

26.73%

3.54%

-10.05%

-60.54%

수익률 증감

1.20%

6.84%

0.02%

-3.39%

1.88%

<표1=자산 부문별 수익률 증감 현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그림10=자산 부문별 연초 대비 수익률 추이/자료=트레이딩뷰>

◆ 연초 대비 암호화폐별 수익률 비교(%) (5월 14일 11시 기준)

반감기 이후 시장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 14일 14시 현재 비트코인에스브이(BSV)가 연초 대비 수익률 91.96%로 1위, 테조스(XTZ)가 85.55%로 2위를 차지했고, 카르다노(ADA)가 53.38%로 3위였다. 이더리움은 52.17%로 4위, 비트코인은 28.95%로 5위를 유지했고, 이오스(EOS)가 -3.83%로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