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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잠깐의 조정일까, 상승의 끝일까...알트코인 매매는 활발

관리자
  • 2020.04.28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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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2

에임리치 암호화폐 투자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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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1. 암호화폐 시황

강했던 비트코인이 약세로 출발로 출발한 후 조정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나온 7일과 같이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 급락에도 미국 등 각국의 경제 재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공급 과잉 우려로 국제 유가가 다시 한번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조지아와 텍사스 등 미국의 일부 주들이 부분적인 경제 재개를 시작하면서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키웠고,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도 예정돼 있어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주가 상승을 도왔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7,000달러를 회복했으며 알트코인은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14시 현재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346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1,40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17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90% 수준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35% 감소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38% 감소해,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34%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전일 대비 0.02% 늘어나 현재 시장에서는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이 약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림1=암호화폐별 등락률/이미지=COIN360>

한편, 와이스 크립토 인덱스(Weiss Crypto Index)에 따르면, 시장은 11시 30분경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을 시도하던 시장이 다시 하락 중이며 중형 종목의 낙폭이 적고 소형 종목이 많이 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이 -0.94%,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X가 -0.92%, 대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LC가 -0.99%, 중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MC가 -0.69% 소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SC가 -1.44%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의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63.00%, 숏(매도) 포지션이 37.00%로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았고, 롱 포지션 비율이 전일 대비 0.41% 증가, 숏 포지션 비율이 0.69% 감소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XBTUSD)의 포지션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49.85%, 숏(매도) 포지션이 50.15%로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시간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는 -3.5 내외로 백워데이션, 이더리움 선물의 베이시스는 +0.15 내외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선물 5월물은 전일 대비 5.0달러 내린 7,775.0달러에 거래됐다.

 

2. 주요 암호화폐 가격현황

28일 14시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1.43% 내린 935만 4,000원, 이더리움(ETH)은 1.44% 하락한 23만 6,400원, 리플(XRP)은 1.24% 내린 238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1.89% 하락한 29만 9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1.74% 내린 23만 4,500원, 이오스(EOS)는 1.79% 하락한 3,290원, 라이트코인(LTC)은 전일보다 1.86% 내린 5만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림2=업비트의 BTC/KRW 일간 차트>

<그림3=톱10 코인 시세/이미지=코인마켓캡 (4월 28일 14시 기준)>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 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 8종목이 하락 중이다. 국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16% 상승한 7,760.43달러다. 이더리움은 1.20% 내린 196.00달러, 리플은 0.45% 하락한 0.194668달러다. 비트코인캐시는 2.55% 하락한 240.88달러,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96% 하락한 192.55달러, 라이트코인은 1.96% 내린 44.24달러, 이오스는 2.52% 하락한 2.73달러, 테조스는 1.23% 하락한 2.74달러를 기록했다.

 

3. 주요 매체 및 시장전문가의 분석

다음달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대체로 비트코인 상승 랠리에 무게감을 두는 모습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도미넌스(dominance, 시장지배력)에 변화가 없고, 다른 시기와 비교해볼 때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맞지만 일각의 기대처럼 급등 추세는 아니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변동성이 커질 우려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긍정적 의견)

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은 "비트코인 가격이 7,600달러 이상을 지지받는 한 8,000달러 돌파 시도할 가능성이 높고, 8,0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지속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8,800달러~9,00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019년 고점(13,880달러)을 돌파하는 데는 다소 힘들어 보이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동이 개선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8,000달러 돌파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③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선임 상품 투자 전략가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떠들석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안정적이고 성숙한 가치 저장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금 처럼 지속적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세계에서 가장  의미있는 상품인 원유 보다 작고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비교해도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④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 코너의 공동 창업자 대니 스콧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예상치 못한 글로벌 위기와 여러 이슈가 발생하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2만 달러)를 무리 없이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⑤ 스위스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폴 도노반은 "최근 글로벌 경제와 투자 자산군이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비트코인의 신고점 가능성을 점쳤다.

⑥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톤 베이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한두 달 안에 8,500~9,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다시 5,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말에는 1만 달러 정도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⑦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를 변형한 S2FX 모델로 BTC 가격을 예측한 결과,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020~2024년 사이 5조 5,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BTC 가격이 개당 28.8만 달러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⑧ 마티 그린스펀 퀀텀 이코노믹스 창업자는 "지난 10년간 그리고 지난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자산이었다"며 "현재 많은 자금이 비트코인이 유입됐으며, 심지어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대 상승장이 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역설했다.

⑨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 후에는 20만 달러, 심지어 30만 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⑩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암호화폐 기고자 빌리 밤브루는 기고문을 통해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은 사상 최대의 각국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 비트코인은 상승장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⑪ 데이브 더 웨이브로 알려진 분석가는 최근 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 전처럼 6,400달러까지 다시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바보 같은 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저점 매수 기회를 기대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라면서, 매수 범위 내 평균치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⑫ 암호화폐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는 최신 보고서에서 "3월 암호화폐 시장 붕괴에도 장기 투자자들은 동요하지 않았으며,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집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은 3월 급락을 오히려 '할인 이벤트'로 여기며 비트코인을 축적했다. 3월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2년 이상 이체가 발생하지 않은 비트코인 물량은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 중 42.83%는 2년간 이체 활동이 없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3월 비트코인 가격 급락 등 시장 변동성 급증에도 장기 보유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는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중립적 의견)

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거시적 요인을 고려할 때 암호화폐는 아직 바닥 근처도 가지 못했다"면서 "최근 몇 주간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등 기대가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 위기 '최악의 시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다수 전문가가 글로벌 증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단기 상승 여력이 크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4. 주요 헤드라인

[투자/이슈]

일부 전문가, 비트코인 반감기 실망 가능성 경고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시장 차익거래 통한 수익 창출 잠재력 커 – 연구 보고서 (블록미디어)

코로나19 팬데믹에 비트코인(BTC) 새로운 준비통화 되나 (코인리더스)

북한 김정은 위중설에 비트코인 매각설까지…”북, 8000억 비트코인 보유 중” (블록인프레스)

바이낸스, “비트코인 반감기는 기회”… 마이닝풀 공개 (블록미디어)

“지난해 암호화폐 투자자, 평균 871만원 투자…성과는?” (블록인프레스)

 

[마켓/코인]

클레이튼 클레이, 리퀴드 글로벌 테더 마켓에 추가 상장 (디센터)

[암호화폐 블루칩]⑥암호화폐 시장 기축통화 USDT, 입지 넓힐 수 있을까? (디센터)

스테이블코인 중 테더(USDT) 공급량만 급증 정상적인가? (블록미디어)

부테린 “영지식증명, 확장성 커”…이더리움2.0 출시 임박했나 (블록인프레스)

비트코인 지갑 수, 사상 첫 300만개 돌파…”반감기 효과” (블록인프레스)

 

[산업]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 트론 디앱 추가”…어떤 디앱 실렸나? (블록인프레스)

마이닝 플랫폼 첫 선보인 바이낸스…”채굴부터 거래까지 원스톱” (블록인프레스)

영국 코인거래소 업홀드, 6개 스테이블코인 담은 플랫폼 오픈 (블록인프레스)

그레이스케일, 올해 채굴 이더리움 거의 절반 투자 유치 (블록미디어)

중국 채굴기 제조사 이방궈지, 미국서 IPO 진행 (디센터)

'의견거절·소송·무리수 이벤트' 흔들리는 코인빗, 문제 없나? (디센터)

 

[정책]

“가상자산 제도화 첫걸음”…특금법 시행령 TFT 꾸린 한국블록체인협회 (블록인프레스)

 

[오피니언]

바이낸스KR에 묶인 돈 있냐고요? (코인데스크코리아)

 

5. 비트코인 차트 분석

개장 무렵부터 약세였던 비트코인 시세는 11시 이후 반등하는 듯하다가 다시 당일 저점을 낮추고 있다. 28일 14시 현재 비트코인 일간 시세(그림4 참조)는 기술적으로 1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넘지 못하고 5일 이동평균선으로 밀려 내려왔다. 그러나 5일 이동평균선과 볼린저밴드 상단 사이에서 유지되는 상승 추세이므로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완전히 내려설 정도로 약세 전환이 확인될 때까지는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일목균형표 구름대를 넘어서고 7,790달러까지 도달하는 강세를 보여줌으로써 큰 이변이 없는 한 비트코인 시세가 기술적인 이유(주간 차트의 삼각 수렴 이탈)로 3,000달러나 4,000달러대로 폭락할 우려는 없어졌다는 사실이다. 바꿔 말하면, 이제 비트코인은 크게 하락한다고 해봐야 20일 이동평균선 부근인 7,130달러나 볼린저밴드 하단인 6,450달러 수준이다.

지금은 지난주부터 줄곧 이어진 상승 흐름에 대한 피로도가 누적된 데다가 기술적으로 쉬어가야 할 시점이다. 계량적 분석(12, 13페이지 베이시스 분석, 미결제약정 분석 참조)에서도 언급했듯이 본격적인 상승 추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이터의 특징이 보이지 않아서 아직도 반감기에 따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지금은 기존 매수 물량이 있다면 수익 실현 후 주요 이동평균선에서의 반등 움직임을 잘 파악하면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이며 5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반등하는지 밀려서 내려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림4=BTC/USDT(바이낸스) 일간 시세(4월 28일 14시 기준)/차트=트레이딩뷰>

 

6. 기술적 분석

28일 14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의 일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종합의견은 모두 '적극 매수'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오실레이터 지표 중 8건의 '매수'와 0건의 '매도', 0건의 '중립' 의견이 나와 '적극 매수' 의견이 나왔고, 이동평균 지표는 9건의 '매수'와 3건의 '매도' 의견이 나왔다.

<그림5=업비트: BTC/KRW(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바이낸스의 세부항목을 보면 오실레이터 지표 중 '매수'가 8개, '매도'가 0개, '중립'이 0개로 '적극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이동평균 지표는 '매수'가 9개, '매도'가 3개로 '매수'로 요약되었다.

<그림6=바이낸스: BTC/USDT(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7. 계량적 분석

◆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가 제공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2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의 '공포' 단계와 같지만,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그림7=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자료=얼터너티브닷미>

◆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 (4월 28일 14시 기준)

코로나 사태의 여파,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등 자산 가격 변동요소가 많아지면서 개별자산의 가격 변화도 크다. 지난주 목요일 대비 비트코인이 9%로 가장 많이 올랐고, S&P 500지수도 2.43% 상승했지만, 상대적으로 안전자산군인 금과 달러가 각각 0.95%, 0.30% 내렸다. 저장고 부족 및 당분간 원유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국제 유가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날짜

비트코인

달러

S&P 500

오일

4/28

12.81%

12.10%

3.36%

-11.64%

-79.11%

4/23

13.76%

3.10%

3.66%

-14.07%

-77.48%

수익률 증감

-0.95%

9.00%

-0.30%

2.43%

-1.63%

<자산 부문별 수익률 증감 현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그림8=자산 부문별 연초 대비 수익률 추이/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 연초 대비 암호화폐별 수익률 비교(%) (4월 28일 14시 기준)

테조스가 1위로 올라섰다. 28일 14시 현재 테조스는 지난주보다 23.47%오른 96.34%, 비트코인에스브이는 0.05% 오른 +95.20%, 이더리움은 7.08% 오른 49.06%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6.86%로 7위, 리플은 1.76%로 10위다.

<그림9=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의 연초 대비 상승률 순위/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 ‘비트멕스(BitMEX)’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XBTUSD) 베이시스 분석

관찰 기간 평균 베이시스는 -0.06%(구간: -0.46%~0.10%)에서 -0.07%(구간: -0.25%~0.74%)로 나빠졌다. 평균 베이시스가 0.01%의 조정만 보인 이유는 26일 1시의 강력한 매수세로 인한 착시효과이다. 그림10 (우)에서 보듯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워데이션 절댓값이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추세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르고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일각에서는 다소 과장된 상승 목표까지 제시하면서 투자자를 현혹하고 있다. 주로 과거 반감기 전후의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과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희소성에 의한 이론적인 가격 상승효과를 작위적으로 해석한 탓인데,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지금 시장에서 얻는 데이터에서는 반감기 무렵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조짐은 찾을 수 없다. 비트코인 선물 베이시스만 해도, 강세장에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추세적인 콘탱고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상승 추세에 대한 지속은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중기 투자를 목표로 한 비트코인 현물 매수는 보류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10=(좌) 4월 18일~4월 23일, (우) 4월 25일~4월 28일 비트코인 베이시스>

같은 시간대에 이더리움 베이시스는 평균 베이시스가 0.1%로 같았으나 베이시스 구간은 -0.2%~0.3%에서 -0.2%~0.5%로 구간의 상단이 높아졌다. 그러나, 그림11(우)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간이 갈수록 베이시스의 절댓값이 작아져 조정 구간으로 접어들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기준 시세는 각각 코인베이스의 BTC-USD와 ETH-USD가 사용됐다.

<그림11=(좌) 4월 18일~4월 23일, (우) 4월 25일~4월 28일 이더리움 베이시스>

◆ 비트코인 가격과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별 미결제약정 증감 동향 비교 분석

① 거래소별 선물 미결제약정 증감 동향 비교 분석

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 수량의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이더리움 선물의 그것은 급증세다. 비트코인 가격이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투자자가 알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현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시장에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유입됐던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투자 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둔화됨에 따라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