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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이번에는 올라갈까...시장, 상승 돌파 분위기 '솔솔'

관리자
  • 2020.04.24 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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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7

에임리치 암호화폐 투자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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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1. 암호화폐 시황

전일 급등으로 인한 차익성 매물로 밀렸던 암호화폐 시장이 서서히 가격을 회복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폭락세를 거듭했던 국제유가가 급반등하고 시장의 불안 심리가 진정되면서 2%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1%(2.21달러) 상승한 13.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7,000달러를 회복했으며 알트코인은 상대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14시 현재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345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1,30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25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43% 수준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34% 감소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0.40% 감소해, 비트코인이 알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27%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전일 대비 0.05% 늘어나 현재 시장에서는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으로의 매수세 유입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림1=암호화폐별 등락률/이미지=COIN360>

한편, 와이스 크립토 인덱스(Weiss Crypto Index)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오전의 강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중형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이 -0.21%,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장 지수인 W50X가 -0.19%, 대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LC가 -0.25%, 중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MC가 +0.13% 소형 종목 중심의 지수인 WSC가 +0.05%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의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64.93%, 숏(매도) 포지션이 35.07%로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았지만, 롱 포지션 비율이 전일 대비 0.24% 감소, 숏 포지션 비율이 0.45% 증가해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비트코인 선물(XBTUSD)의 포지션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4.78%, 숏(매도) 포지션이 45.22%로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시간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는 -2.5 내외로 백워데이션, 이더리움 선물의 베이시스는 +0.30 내외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선물 5월물은 전일 대비 65.0달러 오른 7,185.0달러에 거래됐다.

 

2. 주요 암호화폐 가격현황

23일 14시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30% 오른 866만 2,000원, 이더리움(ETH)은 0.43% 상승한 22만 2,150원, 리플(XRP)은 0.44% 오른 229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0.90% 하락한 27만 9,5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BSV)는 0.64% 내린 23만 1,650원, 이오스(EOS)는 0.01% 하락한 3,180원, 라이트코인(LTC)은 전일보다 0.12% 내린 5만 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림2=업비트의 BTC/KRW 일간 차트>

<그림3=톱10 코인 시세/이미지=코인마켓캡 (4월 23일 14시 기준)>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 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 테더를 제외한 9종목이 상승 중이다. 국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88% 상승한 7,154.09달러다. 이더리움은 6.78% 오른 173.09달러, 리플은 2.67% 상승한 0.189332달러다. 비트코인캐시는 4.82% 상승한 232.53달러, 비트코인에스브이는 4.76% 상승한 192.85달러, 라이트코인은 2.24% 내린 41.86달러, 이오스는 3.39% 상승한 2.63달러, 테조스는 7.93% 오른 2.36 달러를 기록했다.

 

3. 주요 매체 및 시장전문가의 분석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를 19여 일 앞둔 비트코인(BTC)에 대해 시장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자취를 감추고 업계 인사들의 긍정적인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 프로그램과 최근 유가 폭락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긍정적 의견)

①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성숙도의 도약'이라는 제목의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2017년 암호화폐 랠리와 유사한 기념비적인 강세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과 금이 시장 혼란의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사상 최고치로 증가했다"며 "올해 비트코인은 투기적인 디지털 자산이 아닌 디지털 금으로 성숙할 전망이며,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은 온체인 지표보다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디지털 자산 매니저 찰스 에드워즈를 인용, "반감기를 25일 앞둔 현재 비트코인 거래 시세가 채굴 비용을 밑돌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은 2016년이다. 이후 18개월간 비트코인 가격은 2,700%가 올랐다. 이번에도 유사한 장기 추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상했다.

③ 비트코인 트레이더 칼 에릭 마틴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일 마이너스 유가 현상이 발생했고, 지금 어떤 자산도 어떤 흐름으로 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반감기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1주일 안에 2만 달러까지 급등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④ 암호화폐 트레이더 이반온테크는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로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트레이더 플랜B가 제시한 비트코인 가격 급등 전망을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⑤ 암호화폐 분석가 겸 트레이더 크리스토퍼 자친스키는 2만달러는 현재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에서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⑥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로나 경제 위기로 수조 달러 양적완화 정책, 2,200만 명 신규 실업자, 대규모 자금 지원, 마이너스 금리, 마이너스 유가 기록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은 그 어떤 전통 투자 자산보다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⑦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벤처코이니스 소속 애널리스트 루크 마틴은 “비트코인은 세계에서 가장 능동적인 자산”이라면서, “비트코인이 3월 폭락했지만 제3자 개입없이 스스로 회복했다. 당국의 대규모 매입이나, 공급 업체 물량 조정 등 기존 금융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 상품과는 다르다. 스스로 모니터링이 되고 관리감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비트코인이 마이너스가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역설했다.

⑧ 디지털자산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글로벌 거시 경제 흐름과 비트코인 수요 증가의 연쇄 반응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각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정정책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희소성이 있는 자산을 찾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2100만 개 뿐이며, 이중 87%는 이미 채굴이 된 상태다. 다음달 반감기가 온다. 비트코인의 실제 응용까지는 아직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투자자들은 현재 여기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⑨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인 장줘얼은 “지난 두 번의 반감기 전후 비트코인 가격은 '최저점→반감기→최고점'과 같은 주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나아가 최저점 기록 시점부터 반감기 도래일, 반감기 시점부터 최고점 기록 시점까지의 기간도 대칭을 이뤘다"며 "이 같은 주기가 똑같이 적용된다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도래일부터 491일 후인 2021년 9월 8일 8만 9,000달러 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립적 의견)

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2일(현지시간) 증시와 유가 회복에 힘입어 7,000달러를 회복했지만, 4월 7일 이후 대체적으로 6,470달러와 7,470달러 범위 내에서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7,300달러를 넘어서야 향후 범위 상단을 돌파해 반감기를 앞두고 8,000달러를 향한 랠리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4. 주요 헤드라인

[투자/이슈]

"리브라 2.0, 세계 결제 산업에 균열낼 것"-바이낸스 리서치 (디센터)

국제유가 20달러 붕괴...반감기 앞둔 비트코인에 악재될까 (코인데스크코리아)

비트코인 강세장 가능성 확대를 시사하는 4가지 신호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2017년 비슷한 강세장 준비 중 – 블룸버그 리포트 (블록미디어)

아동 성착취 영상에 비트코인 결제, 2년래 212% 폭증…”범죄자 추적 가능” (블록인프레스)

고수익 약속한 ‘EOS에코시스템’ 투자사기…”피해금만 641억 달해” (블록인프레스)

 

[마켓/코인]

올해 투자자 가장 많이 찾은 코인거래소, 어디? (블록인프레스)

‘코인거래 수수료 어디가 제일 쌀까’…6대 거래소 비교해보니 (블록인프레스)

UC버클리 연구진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 미치지 않아” (코인데스크코리아)

트론 계좌 수 급증,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까? (블록미디어)

프랑스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 가치와 연동된 암호화폐를 발행한다 (디센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8.45% 상승…"채굴업자들이 돌아왔다" (토큰포스트)

 

[산업]

호주 블록체인사 ‘파워레저’ “남은 전기 거래 플랫폼서 파세요” (블록인프레스)

암호화폐 흐름 숨기는 믹싱앤텀블러 서비스들을 알아보자 (코인데스크코리아)

다르마, 트위터 이용 전 세계 미 달러 송금 서비스 개시 (블록미디어)

샘슨 모우의 ‘인피니트 플릿’, 유럽 토큰플랫폼 STOKR 통해 STO 추진 (블록미디어)

“빗썸코리아 대주주 책임 강화”…이사회 의장된 이정훈 고문 (블록인프레스)

리플, 유튜브에 소송 제기…”리플 사기단 광고 방치해” (블록인프레스)

 

[정책]

네덜란드 중앙은행 "디지털 유로의 시험장 되겠다" (디센터)

블록체인에 뛰어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지불시스템 준비 중” (블록인프레스)

 

5. 비트코인 차트 분석

23일 14시 현재 비트코인 일간 시세(그림4 참조)는 오전의 강세를 반납하고 시가를 이탈했다. 특이하게도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한 번에 위 또는 아래로 관통하는 움직임이 일주일 사이에 무려 세 차례나 발생해 방향성 없는 최근 시세 흐름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기술적으로 강력한 양봉 형성 이후 60일 이동평균선 위쪽에서 시가가 형성됐는데도 불구하고 일목균형표의 구름대 끝을 넘어서지 못하고 밀린다는 것도 특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바꿔 말하면 그만큼 이 구간 위쪽의 매도세가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현재 위치는 매수를 결정하기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최근 비트코인 시세의 불규칙한 진행성을 고려하면 현재 시세가 전일 상승 후 조정구간인지 아니면 되밀려 내려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시가가 60일 이동평균선 위쪽이라는 이점을 살려서 당일 일봉이 양봉으로 변하고 시세가 일목균형표의 구름대를 돌파하게 되면 안전하게 매수할 수 있는 신호로 판단하고 매수해서 수렴구간의 상단 추세선 돌파 및 볼린저밴드 상단을 목표로 물량을 유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 단, 분위기나 조건은 나쁘지 않다. 비트코인 옵션 포지션과 거래량 분석(15페이지 계량적 분석 참고)에 따르면, 오전 10시와 비교하면 14시 현재 비트코인 콜옵션 매수 비중이 1%에서 27%로 급증했는데, 이는 옵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적극적인 베팅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세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으면 시세는 또다시 20일 이동평균선을 만나게 될 것이며 1차 하락 예상지점은 7,029달러로 추정된다. 중장기 시세의 방향을 추적하는 퀀트 지표가 여전히 하락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단기 수익을 목표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다.

<그림4=BTC/USDT(바이낸스) 일간 시세(4월 23일 14시 기준)/차트=트레이딩뷰>

 

6. 기술적 분석

23일 14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의 일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종합의견은 각각 '매수'와 '적극 매수'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오실레이터 지표 중 5건의 '매수'와 1건의 '매도', 2건의 '중립' 의견이 나와 '매수' 의견이 나왔고, 이동평균 지표는 7건의 '매수'와 5건의 '매수' 의견이 나왔다.

<그림5=업비트: BTC/KRW(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바이낸스의 세부항목을 보면 오실레이터 지표 중 '매수'가 6개, '매도'가 1개, '중립'이 3개로 '적극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이동평균 지표는 '매수'가 7개, '매도'가 5개로 '매수'로 요약되었다.

<그림6=바이낸스: BTC/USDT(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7. 계량적 분석

◆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가 제공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는 전날과 같은 1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의 '극도의 공포' 단계와 같고, 투자심리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그림7=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자료=얼터너티브닷미>

◆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 (4월 23일 14시 기준)

유가가 요동치면서 전통 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오일 선물의 5월 만기일이 지나고 가격의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유가 하락은 다소 진정되는 듯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소다. 연초 대비 유가의 수익률은 -77.48%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이틀 전 급락했던 금 가격이 1.78% 상승했고, 비트코인이 5.19%나 상승했다. 그러나, 절대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의 수익률이 6.91% 내렸기 때문에 시장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판단된다.

 

비트코인

달러

S&P 500

오일

4/23

13.76%

3.10%

-3.66%

-14.07%

-77.48%

4/21

11.98%

-2.09%

3.25%

-13.34%

-161.51%

수익률 증감

1.78%

5.19%

-6.91%

-0.73%

84.03%

 <자산 부문별 수익률 증감 현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그림8=자산 부문별 연초 대비 수익률 추이/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 연초 대비 암호화폐별 수익률 비교(%) (4월 23일 14시 기준)

주요 암호화폐의 수익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3일 14시 현재 수익률 1위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0.38% 오른 +95.15%, 2위 테조스는 16.29% 상승한 +72.87%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9.79% 오른 41.98%로 3위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10위 중에서 비트코인과 리플은 -0.85%, -1.52%로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그림9=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의 연초 대비 상승률 순위/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 ‘비트멕스(BitMEX)’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XBTUSD) 베이시스 분석

관찰 기간 평균 베이시스는 -0.07%(구간: -0.46%~0.11%)에서 -0.06%(구간: -0.46%~0.1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베이시스 흐름의 개선이 관찰되지는 않았으나 그림10 (우)에서 보듯이 비트코인 선물 시세가 상승하면서 시간에 따라 백워데이션 절댓값이 줄어드는 모습이 보여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강세장에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추세적인 콘탱고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상승 추세에 대한 지속은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중기 투자를 목표로 한 비트코인 현물 매수는 보류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10=(좌) 4월 18일~4월 21일, (우) 4월 18일~4월 23일 비트코인 베이시스>

같은 시간대에 이더리움 베이시스은 평균 베이시스가 0.1%로 같았으나 베이시스 구간은 -0.7%~0.7%에서 -0.2%~0.3%로 좁아졌으며, 가격 변동성이 감소하고 콘탱고 구간이 증가했는데, 이들은 상승 추세 형성의 근거가 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기준 시세는 각각 코인베이스의 BTC-USD와 ETH-USD가 사용됐다.

<그림11=(좌) 4월 11일~4월 14일, (우) 4월 18일~4월 23일 이더리움 베이시스>

◆ 비트코인 가격과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별 미결제약정 증감 동향 비교 분석

① 거래소별 선물 미결제약정 증감 동향 비교 분석

최근 한 달 동안 각 거래소에서 취급하는 파생상품의 미결제약정이 꾸준히 증가했다. 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 수량의 증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고, 이더리움 선물은 지난 4월 2일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시장에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유입됐던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투자 심리가 호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