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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아고라,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권리장전’에 서명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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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2 11:43
▲사진제공=보스아고라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아고라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블록체인 권리장전’에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블록체인 권리장전 규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대중에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블록체인 개발·운영 방침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규약에는 개인정보보호·보안 관련 내용이 담긴 ‘탈중앙화 미래의 기본 가치’가 강조됐다.

블록체인 권리장전에 따르면 주체들에게 권고하는 탈중앙화 미래의 기본 가치는 ▲투명성과 접근성 ▲상호 운용성 ▲프라이버시와 보안 ▲책임과 거버넌스 등 4가지다.

모든 정부와 기관, 기업, 개인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주체들이 해당 규약을 준수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협약에는 이더리움 재단과 오미세고 등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와 액센추어, 세계식량기구 등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문수 보스아고라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 각 분야에 올바로 활용되기 위해 기준이 될 만한 글로벌 표준항목 제정이 절실하게 필요했다”며 “세계경제포럼이 지향하는 투명성과 접근성, 상호 운용성, 프라이버시, 보안, 올바른 거버넌스 등의 가치는 보스아고라가 지향하는 가치와도 깊게 연결돼 있어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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