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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자금세탁방지·이상거래탐지 솔루션 개발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6-01 15:32
▲사진제공=빗썸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금융준법전문기업 옥타솔루션과 업무협약을 하고 가상자산 업계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이상거래탐지(FDS)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력과 데이터 수집력, 노하우 등을 활용해 ‘레그테크(RegTech)’ 기반의 솔루션을 구축한다. 레그테크란 규제와 기술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을 활용, 금융 규제 준수 관련 업무를 자동화·효율화하는 기술이다.

이 솔루션은 ▲고객확인(KYC) ▲와치리스트필터링(WLF) ▲거래모니터링시스템(TMS) ▲FDS 등 기능이 담길 예정이다.

양사는 솔루션 개발이 완료되면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자에게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솔루션 구축 예정 시기는 오는 3분기 이내다.

옥타솔루션은 현재 은행과 보험 등 금융사에 레그테크 기반 AML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한국블록체인협회의 특금법(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입법 TF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최적화된 FDS와 AML 시스템 구축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함께 고객 자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에 특화된 솔루션이 나오면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 사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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