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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스, 카카오 클레이튼 에코시스템 파트너 합류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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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30 15:00
▲사진제공=오지스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해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지스는 이번 합류로 토큰 스와프 툴 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오르빗 체인을 활용한 토큰 스와프 툴은 별도의 가입이나 계정 생성의 절차 없이도 기존에 사용하던 지갑 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 또 모든 스와프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투명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인슈어리움(ISR), 픽션 네트워크(PXL), 스핀 프로토콜(SPIN), 프로젝트 위드(WIKEN), 레디(REDI), 마이크레딧체인(MCC) 등 7개 클레이튼 기반 비앱의 토큰 스와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KCT가 추가될 예정이다. 30일 기준 누적 103건, 5500만 개의 토큰 스와프를 진행하고 있다.

오지스는 자체 개발한 인터체인 플랫폼 오르빗 체인을 활용한 토큰 스와프 툴을 지난 1월 론칭해 서비스하고 있다. 토큰 스와프 툴은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오르빗 IBC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ERC20을 클레이튼 기반 토큰인 KCT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6월 메인넷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현재 약 30개의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이 클레이튼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태규 오지스 대표는 “클레이튼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서비스 중인 토큰 스와프 툴은 이종 블록체인 간 연동 기술을 상용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우 기자 lee@hkbnews.com

이기우 기자 | lee@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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