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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와 함께 만든 가상자산 결제 ‘바이낸스 카드’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3-27 15:17
▲사진제공=바이낸스

【한국블록체인뉴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결제가 가능한 바이낸스 카드를 출시했다.

바이낸스는 27일(현지시간) 일상 속 거래를 좀 더 쉽게 지원하고 전 세계 디지털 자산의 정착을 돕기 위해 비자와 함께 바이낸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카드는 바이낸스 사용자들이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온·오프라인 가맹점 4600만 개에서 비트코인과 바이낸스코인(BNB)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결제를 지원한다.

바이낸스 카드는 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직불카드처럼 사용자가 결제 전 월 수수료나 연회비 없이 카드로 예치할 수 있다. 카드 주문 시 15달러만 내면 된다.

바이낸스 카드 보유자는 앞으로 몇 주 내로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베타 버전 바이낸스 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계정 관리를 할 수 있다.

바이낸스 카드 앱은 바이낸스 기존 거래소 계정에서 바로 결제하고 거래 내역 조회, PIN 관리, 자금 인출, 고객 지원 센터 접속 가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시 굿바디 바이낸스 성장 부서 이사는 “바이낸스 카드가 디지털 자산의 유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단계로 보고 있다”며 “바이낸스 카드는 일반 결제 카드의 기능에 추가적인 것들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용자들은 매달 또는 연간 카드 수수료에 대한 걱정은 접어둘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출시되는 다른 독특한 기능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고 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바이낸스 카드가 도입되면서 상인들은 법정화폐도 지속해서 수용하고 동시에 디지털 자산을 선택에 따라 수용할 수 있다”며 “바이낸스 카드가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이 채택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바이낸스 카드를 공개하고 이후 추가 지역과 디지털 자산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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