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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도 코로나19 대응…기금 조성 프로젝트 시동

    • 이기우 기자
    • |
    • 입력 2020-03-26 16:16
▲사진제공=바이낸스

【한국블록체인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한다.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바이낸스 자선 재단(BCF)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신규 펀딩 프로젝트를 26일 발표했다.

BCF는 ‘코로나19에 맞서는 가상자산(#CryptoAgainstCOVID)’ 캠페인을 론칭,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이란, 터키, 미국, 영국 등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 보낼 의료용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60억 원(500만 달러) 상당의 구제기금을 마련한다.

해당 기금은 바이낸스코인(BNB), 비트코인(BTC), BUSD, 리플(XRP) 등으로 모금한다.

총 3가지 단계에 걸쳐 준비된다. 초기 12억 원(100만 달러)은 바이낸스에서 기부한다. 이어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트위터 리트윗 1개당 1달러 기부로 책정해 바이낸스에서 총 24억 원(200만 달러)을 추가로 기부한다.

마지막으로 일반인 기부 12억 원에 1대 1 매칭으로 바이낸스에서 추가 12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일반 기부 참여는 BCF 홈페이지 내 펀딩 프로젝트로 나온 ‘Crypto Against COVID’에서 할 수 있다.

BCF는 지난 1월 ‘우한 사태 해결을 위한 바이낸스’ 사업을 시작해 약 17억 원(140만 달러) 상당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으로 전 세계에서 적합한 의료 지원품을 찾아 감염 지역의 수많은 병원에 전달되고 있다.

이기우 기자 lee@hkbnews.com

이기우 기자 | lee@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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