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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이용자가 선호하는 주문 방식은?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3-26 11:11
▲사진제공=업비트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디지털 자산 주문 방식은 ‘호가 주문’으로 나타났다.

업비트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업비트 플랫폼에서 체결된 거래를 분석한 결과다.

호가 주문은 호가창에서 바로 조건 설정 후 매수·매도를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호가에 들어온 주문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거래할 수 있다. 거래 금액과 수량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2위는 차트 메뉴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는 ‘차트 주문’이 차지했다. 차트 십자선을 이용한 가격 설정이 가능하며 매수·매도도 원클릭으로 지원하는 등 차트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투자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이다.

‘시장가 전액 매수·매도’ ‘지정가 전액 매수·매도’ 등 자주 이용하는 조건을 미리 등록 후 주문을 접수할 수 있는 ‘간편 주문’ 기능은 3위에 올랐다.

지난 2월부터 PC 웹으로 지원이 확대됐고 단축키를 통한 빠르고 손쉬운 거래를 할 수 있어 이용률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업비트는 기대했다.

거래 시 주문 구분 방식을 분석한 결과, 주문 수량과 가격을 이용자가 직접 결정하는 ‘지정가 주문’은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주문 수량만 설정하면 시장가격으로 즉시 체결되는 ‘시장가 주문’과 설정한 감시 가격에 도달하면 설정된 주문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예약 주문’ 순으로 선호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핀테크 업체 두나무 측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기반해 투자 결정으로 내릴 수 있는 ‘호가 주문’과 ‘차트 주문’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고객들의 이런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거래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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