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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美 양적완화 정책 기대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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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4 12:06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에 따라 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11시 30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보다 10.02% 오른 815만8000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 오후 9시 720만 원에서 급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50조7212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351억9089만 원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 합의 과정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 상원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 부양책이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에 반등했다. 이후 부결 소식에 급락했다.

글로벌 증시 역시 부양책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발표, 미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양적완화(QE) 정책 등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알트코인의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7.33% 상승한 16만8400원, 리플은 4.68% 오른 199.0원, 비트코인캐시(BCH)는 6.83% 상승한 26만1500원이다.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10포인트로 ‘극도의 공포’ 상태다.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낸다.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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