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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불법 채굴’ 바이두 직원 징역 3년·벌금 1만1000위안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3-17 14:48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몰래 채굴하다 걸린 중국 최대 검색엔진 회사인 바이두의 소속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현지시간) 아바쿠스 뉴스에 따르면 바이두 엔지니어 안 방은 회사 서버 200개를 이용해 가상화폐 모네로를 채굴한 혐의로 징역 3년에 벌금 1만1000위안(약 1570달러)을 선고받았다.

그는 검색엔진 유지관리 책임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방은 2018년 4월부터 7월까지 모네로 채굴을 위한 스크립트를 내려받아 회사 내 200개 서버에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직원은 채굴한 모네로를 10만 위안(약 1만4300달러)에 판매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적발되면 엄벌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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