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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블록체인 주류화, 규제·플랫폼 통합이 관건”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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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4 17:32
▲(사진출처=JP모건체이스 보고서 캡처)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 종합금융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블록체인 기술이 범용화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체이스는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디지털 화폐와 암호화 : 주류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블록체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혁명: 주류가 될 수 있을까’ ‘대안 결제의 부상’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JP모건체이스는 블록체인이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정보 저장과 이동 기술임을 인정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은행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3~5년 안에 블록체인 솔루션이 광범위하게 도입될 것”이라면서도 “거시경제 상황과 법률, 규제 체계, 기술적인 문제 등이 기술 도입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 도입 시기는 규제 문제와 플랫폼 통합 등 현재 당면한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JP모건체이스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리브라를 예로 들면서 “글로벌 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어 “이미 세계는 민간 화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면서도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세부적인 사안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기우 기자 hkbnews@hkbnews.com

이기우 기자 | lee@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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