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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넷 콘퍼런스] 동영상도 보고 보상도 받고…체인플릭스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2-18 12:17
▲오정석 체인플릭스 대표. (사진=조용기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오정석 체인플릭스 대표가 사용자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오 대표는 1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차세대 분산 스토리지 기반의 P2P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체인플릭스의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인 체인플릭스는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웹 서비스 개발업체 잼픽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동영상 플랫폼 시장은 6600억 달러(한화 약 784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글로벌 회사들도 동영상 플랫폼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기존 플랫폼은 불공정한 수익분배·자의적 심의 규정·광고 노출 방식의 문제·강제적 광고 시청 등 문제를 안고 있다.

체인플릭스는 이를 해결하고자 ‘사용자 주도로 운영되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미디어 플레이어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했다.

오 대표는 “체인플릭스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코인을 채굴하고 참여자 모두가 수익 배분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콘텐츠 제작자는 동영상을 업로드를 할 때 채굴될 코인 수익 배분율 결정할 수 있고 자막·더빙·기타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한 사용자도 수익 배분에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에 사용되는 체인플릭스 코인(CFX)의 전체 발행량은 100억 개로 설계했다. 동영상을 보면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은 40년간 40억 개다. 이렇게 받은 CFX는 사용자간 선물, 거래소 거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19년 3월 알파 버전, 11월 베타 버전까지 공개했다. 올해 테스트 단계를 마무리하고 메인넷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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