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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 쟁글 공시 정보 활용한다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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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3 16:24
▲(사진제공=크로스앵글)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은 인도네시아의 블록체인협회(인니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니 협회는 올해 정비될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에 맞춰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이미 상장된 프로젝트 증빙 자료를 제출하는 근거로 사용할 방침이다.

인니 협회는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블록체인 협회로 총 9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인도닥스·토코크립토·레크닝쿠·코인원 인도네시아 등)가 속해있다.

현재 정책 당국 관계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 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지원하고 있다.

쟁글은 프로젝트들에서 정보를 수집해 기업과 공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이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 가치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거래될 때 보다 투명하게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니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긍정적인 기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쟁글은 그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유럽권 등에서 제도권화에 걸맞은 투자자 보호 장치를 준비하는 50여 개 암호화폐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인니 협회에 속한 인도닥스와 코인원 인도네시아, 레크닝쿠 역시 이미 쟁글의 파트너 거래소다.

현재 500개가 넘는 프로젝트의 정보 공시를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220여 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고 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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