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호텔 결제·부동산 거래까지…후오비, 실물 경제 영역 확대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1-17 12:15
▲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암호화폐 결제 장면. (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

【한국블록체인뉴스】 후오비 그룹이 암호화폐의 실물 경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지난 12일 두바이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체 팸 프로퍼티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팸 프로퍼티는 부동산 거래를 암호화폐로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후오비 OTC는 두바이의 상품 거래를 관장하는 두바이 멀티상품센터(DMCC)에서 거래 허가를 획득해 암호화폐로 부동산 거래가 합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교환하는 일과 암호화폐의 유동성 공급도 진행한다.

팸 프로퍼티는 높은 범용성을 가진 암호화폐의 결제 수단 추가는 UAE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오비 그룹은 또 지난 8일 암호화폐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닷컴’과 협력했다. 앞으로 230여 국가의 9만 개에 달하는 호텔의 예약·결제를 할 때 후오비 토큰(HT)을 이용할 수 있다. 후오비 글로벌 커뮤니티는 트라발라닷컴에서 예약할 때 최대 40%까지 할인된 독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아라 선 후오비 그룹 수석 보좌관은 “이번 협약으로 후오비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인 HT 보유자들은 HT를 통해 전 세계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화된 플랫폼으로 암호화폐의 사용 사례를 확대하고 실물경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해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블록체인 기반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사는 현재 암호화폐 중 PCI 결제가 가능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용기 기자 [email protected]

조용기 기자 | [email protect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