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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은행 “암호화폐, 자금세탁 위험”…거래소 계좌 계약 중단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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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10 11:40
▲사진출처=위키미디어

【한국블록체인뉴스】 브라질의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은행 계좌 계약을 중단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브라데스코은행은 “디지털 자산은 심각한 자금세탁 위험이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질은행과 산탄데르은행도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지원 중단을 밝힌 바 있다.

은행들의 계좌 계약이 잇따라 중단되자 브라질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비트코인 맥스 거래소는 산탄데르 은행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며 은행 계좌를 유지하기로 했다. 반면 베르카 거래소가 브라질 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은 기각됐다.

한편 브라질 공정거래기구(CADE)는 은행의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지원 중단은 불법이 아니며 독과점 성립 근거는 없다고 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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