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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투명하게 하세요”…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12-12 15:16
▲이수정 이포넷 대표. (사진=한국블록체인뉴스DB)

【한국블록체인뉴스】 IT 전문 기업 이포넷이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을 시작한다.

이포넷은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CHERRY)의 그랜드 오픈 행사를 한다.

체리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두나무·어린이재단·이노블록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진제공=이포넷)

체리는 기부금이 모금·전달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블록체인에 기록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스마트 계약으로만 기부금이 전달돼 기부금 유용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간편 계좌 결제와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제공한다. 최근 BC카드와 포인트 기부 연동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기부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확보했다.

이수정 이포넷 대표는 “실제 결제 시스템과 연계된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의 상용 서비스를 출시하게 돼 기대된다”며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통해 사회를 변화할 수 있는 기부야말로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유용한 기능을 확장·개발하겠다”고 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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