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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OKEx, 프로젝트 검증·관리 협업…“투자자 보호·시장 안정화”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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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2 11:58
▲(사진제공=크로스앵글)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쟁글은 기업과 공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이다. 현재 400개가 넘는 프로젝트의 공시를 볼 수 있다.

쟁글 관계자는 “표준화된 공시 정보는 서로 다른 대륙과 언어권에 있는 거래소·블록체인 프로젝트 간 정보 공유를 쉽게 만들고 거래소의 상장 검토와 사후 관리 체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거래소들은 공시를 활용해 지속해서 프로젝트 관리와 검증을 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건전화로 이어진다.

쟁글에 올라온 프로젝트 기본 정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탐색과 연결이 쉬워지고 쟁글이 제공하는 실사보고서를 프로젝트 분석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도 한다.

상장 후에는 쟁글에 올라오는 상시 공시 등을 통해 이미 상장된 프로젝트의 최신 근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앵글은 그동안 40여 곳의 글로벌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러시아, 유럽권까지 협업을 확대했다. 현재 미국·호주·중동·남미의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는 “점차 많은 글로벌 거래소와 관련 기업들이 표준화된 정보 공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공시 활용은 블록체인 업계가 제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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