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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日서 1월 오픈…은행 80곳 합류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19-12-11 11:15
▲JP모건 본사 건물. (사진출처=Geograph)

【한국블록체인뉴스】 글로벌 금융업체 JP모건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은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을 사용해 은행 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 IIN(Interbank Information Network) 서비스를 내년 1월 일본에서 오픈한다.

해당 플랫폼에는 약 80여 개의 일본 은행이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IIN에 참여하고 있는 금융 기관은 약 75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IN은 국제 송금 시 자금의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분산원장으로 은행 간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빠르게 규정 준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지아부로 사나이 JP모건 전무이사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 미국의 다수 은행이 운영하고 있다”며 “은행들은 IIN 플랫폼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JP모건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사업에 적극적이다. JP모건의 자체 암호화폐 JPM은 연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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