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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싸다…체인파트너스, 비트코인 채굴 50%↓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19-11-18 15:45
▲사진제공=체인파트너스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자산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는 ‘블록 프라이데이 위크’ 프로모션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이란 채굴 장비·장소를 고객이 구매하거나 임대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을 체인파트너스에 위탁하는 대리 채굴 서비스를 말한다.

체인파트너스는 세계 1위 채굴 장비 회사인 비트메인에서 장비를, 몽골과 중국 신장 지역의 채굴장을 빌려 채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객은 체인파트너스에서 일정한 연산력을 구매해 매일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데이빗 거래소로 전날 채굴된 비트코인을 정산받게 된다.

체인파트너스는 프로모션 기간 1000TH/s 이상 구매자에게 종전 1TH/s당 60달러이던 가격을 30달러로 50% 할인한다. 세계 1위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인 제네시스마이닝은 현재 1TH/s당 최저 41달러로 판매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할인가는 이보다도 27%가량 저렴하다.

체인파트너스 측은 “전 세계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중 이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곳이 있으면 차액을 보상한다”고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8480TH/s의 재고를 준비했다. 재고가 소진되면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프로모션은 체인파트너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는 앞서 지난달 ‘비트코인 채굴전쟁’ 리포트를 통해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반감기가 내년 5월로 예정돼 있어 중국과 미국 모두 비트코인 마이닝 산업에서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4년에 한 번 하루 신규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갖도록 설계돼 있다. 앞서 2012년과 2016년 있었던 두 차례의 반감기를 거치며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뛰면서 채굴자들이 큰 이익을 봤다. 내년 5월 세 번째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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