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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테크, 지닥몰서 활용 ‘피어페이’ 첫 선…일단은 생수부터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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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7 11:27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19’의 주요 행사인 디파인(D.Fine)에서 피어페이를 발표 중인 피어테크의 이유리 이사. (사진제공=피어테크)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는 지닥몰의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피어페이(PeerPay)’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닥몰은 피어테크의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에서 운영하고 있다. 피어페이는 토큰, 거래소, 상품에 상관없이 통합 사용할 수 있는 결제·청산 인프라로 설계됐다.

피어테크는 피어페이 기술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 피어페이 기술은 암호화폐 청산 알고리즘 기반으로 설계됐다. 결제와 동시에 암호화폐 실시간 결제와 원화로 청산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피어테크 측은 “특히 결제청산 엔진으로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에 대처하고 시세변동 리스크 절감, 재정거래 기회 확보, 최적환율 제공 등으로 시장의 한계점을 극복했다”고 했다.

지닥몰에서 판매되는 첫 상품은 종이팩 생수인 후시워터(HOOXI WATER)다. 후시워터는 지닥 거래소에 상장된 W그린페이(WGP), 지닥토큰(GT), 비트코인(BTC)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 피어페이 서비스에 지닥에 상장된 다양한 토큰을 결제수단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유리 피어테크 이사는 “지닥몰의 피어페이는 사용자에게 미래 결제수단인 암호화폐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며 “포장마차나 시장에서도 거부감 없이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어테크는 거래소 플랫폼과 자산관리·커스터디(수탁),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금융기술 기업이다. 최근 사명을 액트투 테크놀로지스에서 피어테크로 바꿨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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