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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C2019] 블루콘 “내년 암호화폐 직불카드 25만 장 발급”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10-14 17:23
▲사브리나 김 블루콘 CEO. (사진=이한수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통합 글로벌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루콘이 내년에 암호화폐 카드 25만 장을 발급한다.

사브리나 김 블루콘 CEO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IFIC 2019 서울’ 콘퍼런스에서 “올해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진행 중인 베타 테스팅이 끝나면 론칭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5만 장이 발급될 블루콘 카드는 엑소(EXO) 플랫폼을 활용한다. 엑소 플랫폼은 기존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가 거래할 수 있게 해 주는 파이낸셜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은행은 엑소 플랫폼을 통해 은행망과 카드를 제공하고 거래소는 현재 시세에 맞춰 암호화폐와 현금을 전환한다. 사용자는 블루콘 카드로 암호화폐를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통장에 있는 현금을 암호화폐로 충전할 수도 있다.

블루콘 카드는 일명 ‘글로벌 직불카드’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결제할 수 있다. 거래 금액은 당일 시세로 결정된다.

▲자체개발 앱 블루패스와 엑소 플랫폼 구동 시연하는 모습. (사진=이한수 기자)

은행에서 카드를 발급하고 거래소와 연동해 사용한다. 엑소 플랫폼 덕분에 현장에서 다양한 암호화폐로 전환,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수수료는 1%, 발급비는 50달러다. 10달러는 은행에 제출하는 카드발급비, 40달러는 BEP로 전환되는 예치금이다.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협업해 전 세계 해당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콘은 글로벌 원카드와 국내용 교통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글로벌 원카드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중국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금을 충전하면 환율에 맞게 전환, 사용할 수 있다.

국내용 교통카드는 롯데 계열사인 한페이·캐시비와 협업해 진행했다. 기존 교통카드와 같지만, 암호화폐를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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