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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C2019] “현금 없는 디지털 세상 머지않았다”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10-14 16:02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사진=이한수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14일 “미래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 교수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IFIC 2019 서울’ 콘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해서 모든 것이 디지털화될 수는 없지만, 디지털화가 가능한 모든 것은 디지털화될 것’이라는 글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꼽은 그는 지금이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했다.

그는 현 세계는 우리가 사는 ‘실세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디지털 세계’로 나눴다.

“그동안 실세계에서 거래하다 보면 신뢰의 문제와 중간자 개입으로 인한 추가 비용, 비효율적인 절차로 시간적 손해 등 문제가 발생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이를 해결해주고 있다. 중간자를 없애고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박 교수는 “실세계에서 해왔던 많은 부분이 디지털 세상에서 진행되는데 블록체인 기술로 구체화 될 것”이라며 “심지어 금융도 모두 디지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돈이 디지털로 전환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그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실세계에서 쓰이는 화폐는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디지털 세계에서 이뤄지고 이러한 미래는 지금 진행되는 좋은 프로젝트들이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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