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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블록체인 융합사례 공유…‘블록체인 테크비즈’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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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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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0-07 16:49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부산시의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KISA는 오는 10일 부산시청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콘퍼런스’를 열고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안전·관광 서비스·디지털 지역화폐·수산물 이력 관리 등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사회의 시작’이란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기존 산업과 블록체인의 다양한 융합사례를 공유한다.

김호원 부산대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고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발전 전망 등을 다룬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재난·사고 현장 등의 영상을 제보해 공공안전을 위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 제보 서비스’(코인플러그 김정소 본부장),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 지역의 다양한 관광 정보와 관광 상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투어 플랫폼 ‘부산스마트투어’(현대페이 김동욱 이사)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이상욱 부산은행 부부장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전자 지급수단인 디지털 바우처의 유통 인프라를 구축해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원장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서비스’, 박정화 비피앤솔루션 이사가 생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유통과정에 블록체인을 적용, 농축수산물의 이력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해양물류 플랫폼 서비스’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채승완 KISA 데이터안전활용지원단장은 “블록체인은 자체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했을 때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이라며 “KISA는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블록체인의 활용 가능성 확대와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통한 국민 인식도 제고 등 다양한 방면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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