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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제도권 편입”…블록체인협회, 특금법 TFT 발족

    • 신용수 기자
    • |
    • 입력 2019-10-01 17:23
▲(사진=한국블록체인뉴스DB)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블록체인협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과 관련된 업계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TFT(태스크포스팀)를 구성했다.

1일 한국블록체인협회에 따르면 특금법의 개정 및 관련 법령의 제·개정 움직임에 맞춰 협회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TFT을 가동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등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지난 6월 발표한 권고안에 따라 자금세탁방지의무(AML)를 준수해야 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특금법 개정안에는 관련 내용이 일부 반영됐으나 심의는 늦어지고 있다.

협회는 전담 TFT를 구성, 업계가 하루빨리 제도권에 편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방침이다.

TFT 단장은 이종구 자율규제위원장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법률·금융·보안·AML 등 관련 분야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과 거래소 실무진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의 제도화 방향을 논의해 당국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은 “특금법 개정안 내 규제 대응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거래소 운영위원회를 개편했다”며 “전담 TFT 발족으로 대표성 있는 협회의 의견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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