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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2019] “블록체인 비전문가에 커뮤니티 문 열어야”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10-01 17:07
▲에릭 볼리 비 유네스코 사회동원 및 파트너십 유닛장(왼쪽),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 (사진=이한수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자칭 ‘블록체인 비전문가’인 에릭 볼리 비 유네스코 사회동원 및 파트너십 유닛장이 “비전문가도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에릭 볼리 비 유닛장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파인(D.FINE) 콘퍼런스’에 참석해 “각종 블록체인 포럼 구성원들이 기업과 참석자, 미디어 등 블록체인 전문가로만 구성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긍정적인 힘이 있다. 블록체인 비전문가들이 참여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져야 사회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며 “나 같은 비전문가를 위해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한다”고 바랐다.

에릭 볼리 비 유닛장은 “최근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하면서 이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며 “블록체인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교육과 과학, 민주주의,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유네스코는 현재 세계 문화유산 기록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을 블록체인에 가상 건축물로 기록, 미래 세대에 물려주겠다는 생각이다.

또 기부금 모금부터 집행까지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에릭 볼리 비 유닛장은 “비전문가들도 블록체인 커뮤니티 참여해 드러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스타트업을 위해 이와 같은 논의의 장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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