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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문현, ‘블록체인·핀테크 창업촉진지구’ 선정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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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18:09
▲부산 서면과 문현지구 조감도. (사진제공=부산시)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지역인 부산시가 서면과 문현 지구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창업 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서면과 문현 지구는 규제 자유특구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부산시가 17일 발표한 ‘창업 촉진지구 지정계획안’에 따르면 ▲센텀지구(ICT·콘텐츠·게임) ▲서면·문현지구(핀테크·블록체인) ▲부산역·중앙동지구(서비스·물류·전자상거래) ▲사상스마트시티지구(기술제조) ▲영도지구(해양산업) 등 5곳을 창업 촉진기구로 선정했다.

창업 촉진지구는 청년 창업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창업 촉진 기구를 지정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브랜드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책이다. 이는 중앙정부가 선정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와는 별개다.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에는 우수 투자자와 창업기업 유치, 중견기업 참여, 공간지원, 인큐베이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한다.

부산시는 “서면은 청년문화 연계, 창업 시설을 활용해 청년창업 집적이 유리하다. 문현지구도 투자중심 스타트업 지원이 원활하고 사무실 공급에 따른 지원수요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로도 선정된 센텀, 문현, 영도, 서면 일대 지역에는 규제특례 지원이 병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창업 촉진지구는 실질적인 창업자 지원이 목적”이라며 “창업 촉진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투자자와 창업자를 연결해 지역 기술창업 시장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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