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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블록체인, 새로운 세상 열린다”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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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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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9-16 18:01
▲(사진=조용기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암호화 자산거래의 제도화 및 서민 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마련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대철 전 국회의원, 블록체인 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블록체인뉴스가 주관했다.

지난 7월 설립된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 등을 위해 힘써왔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중개업과 관련, 규제개혁위원회에 ‘벤처업종 제외 입법 추진, 강력 반대와 철회 요구에 따른 규제심의 요청’ 등의 활동을 했다.

블록체인 기술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발해 교육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 (사진=조용기 기자)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금융거래에 있어 해킹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금융을 안전하게 보장하기 위한 기술로 블록체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대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블록체인 시장은 성장하다가 잠잠해진 느낌”이라고 아쉬워했다.

아울러 “오늘 세미나가 블록체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협회 차원에서 지금처럼 애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 (사진=조용기 기자)

정대철 전 국회의원이자 협회 총재는 “학자들이 보통 블록체인 발전단계를 도입기, 발전기, 확산기, 정착기 등 4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현재는 확산기”라며 “각 산업 분야에 블록체인이 기술적으로 응용되고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총재는 “2023년부터는 블록체인 기술이 정착기에 돌입할 것”이라며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사회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한영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회장은 “블록체인 산업계와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다른 여러 단체와 협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 그리고 산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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