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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상장폐지 기준…투명성·합법성·시장성 본다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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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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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9-11 10:52
▲ 사진제공=후오비코리아

【한국블록체인뉴스】 후오비 코리아가 상장폐지 기준을 공개했다.

11일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상장폐지 기준은 ▲투명성(개발 진행 상황 공개) ▲합법성(각종 범죄와의 연관성) ▲시장성(거래량을 통한 미래 가치) ▲사업 지속성(프로젝트팀 신뢰) 등이다.

후오비 코리아 브랜드 이미지 훼손 여부도 검토한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충분한 공지 기간을 거쳐 상장폐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현재 일정 기준에 맞는 프로젝트를 걸러내 투자자에게 경고하는 ST(투자 유의 종목)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상장폐지 기준을 통해 ST 제도는 강화될 예정이다.

한편 후오비 글로벌은 지난해 상장 폐지 기준을 공개하고 대상 프로젝트에 경고 조치하고 상장 폐지를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삼되 한국 시장에 맞춰 적용할 방침이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우선으로 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상장폐지라는 엄격한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발굴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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