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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가 내놓은 암호화폐 지갑 2종…‘웹·데스크톱’ 뭐가 다르나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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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3 18:20
    • |
    • 수정 2019-09-03 18:20
▲(사진제작=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블록체인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블록체인 벨라스(VELAS)가 암호화폐 지갑 2종을 내놓는다.

3일 벨라스에 따르면 지갑 2종은 웹 지갑과 데스크톱 지갑이다. 웹 브라우저와 데스크톱에서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이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벨라스 웹 지갑은 벨라스 토큰(VLX)을 구매·거래·상세 거래 명세를 모두 웹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 절차는 2단계로 했다.

특히 연상 기호를 사용해 지갑을 생성한다. 생성된 문자열을 기반으로 지갑 유일의 시드를 만들기 때문에 로그인할 때 사용자 증명 방법을 잊어버렸을 때 연상 문자열을 입력, 지갑을 복구 할 수 있다.

웹 지갑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는 RSA-255-CBC 알고리즘으로 암호화된다. 외부 공격자나 시스템 오너에 의한 도난이나 유용의 위협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데스크톱 지갑도 보안을 강화했다. 웹 지갑과 마찬가지로 연상 문자 복구 기능과 RSA-256-CBC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윈도와 맥OS 같은 운영체제에서 작동한다.

사용자가 지갑을 컴퓨터에 바로 보관할 수 있고 온라인 공격이나 피싱, IP 도용, XSS(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트 취약점) 등에서 자유롭다.

환경 설정을 통해 지갑이 자동으로 잠기도록 할 수 있다. 일정 시간 활동이 없으면 접속할 때 비밀번호를 다시 요청하게 돼있다.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코인페이먼트 대표가 설립한 벨라스는 확장성이 뛰어난 트랜잭션과 스마트 콘트랙트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벨라스는 가상 확장 학습 자동 시스템(Virtual Expanding Learning Autonomous System)의 약자다.

한편 벨라스는 지난달 16일 코인페이먼트·알피나캐피털·개인 투자자 등에서 2000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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