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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부인…“적대 국가들의 유언비어”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19-09-02 10:23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북한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으로 약 20억 달러를 훔쳤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북한은 지난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은행 등을 해킹해 대규모 자금을 탈취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원회는 지난달 4일 북한이 지난 4년간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해 총 20억 달러(약 2조 4000억원)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사이버 부대가 대량 살상 무기 개발 자금을 모으기 위해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 국가조정위원회는 언론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적대 국가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며 “적대국에 의한 날조는 공화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제재와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한 행위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유엔의 이런 날조는 히틀러의 파시스트 선동가들이 이용했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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