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 12. 12(목) 17:45
페이지상단으로이동

투자자, 공정위에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허위·과장광고로 현혹”

    • 신용수 기자
    • |
    • 입력 2019-08-14 09:59
(▲사진출처=캐셔레스트 페이스북)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의 투자자들이 캐셔레스트가 거짓·기망 행위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캐셔레스트 투자자들의 법정대리인인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황금률)에 따르면 캐셔레스트 투자자 36명은 캐셔레스트가 거짓·기망 광고로 투자자들을 현혹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또 투자자들은 캐셔레스트가 발행한 암호화폐 ‘캡(CAP)코인’의 가격 유지를 위한 상장투표권, 이익배당권, 하한가 정책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캐셔레스트의 혐의에 대한 추가 입증자료를 공정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투자자들은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뉴링크의 대표와 주요 임원진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기·업무상 배임·횡령·유사수신행위법위반·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캐셔레스트는 “투자자들을 기망한 사실이 없으며 투자자에게 재물을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투자자들에게서 자금 조달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거래소는 금융기관에 해당하지 않아 자본시장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했다.

캐셔레스트는 자신들을 고소한 투자자들을 무고로 맞고소한 상태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