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 11. 22(금) 17:44
페이지상단으로이동

서울시 500억 규모 펀드 조성…블록체인·5G·AI에 투자

    • 신용수 기자
    • |
    • 입력 2019-06-17 11:01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서울시가 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업·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한다.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업 초기기업을 위한 ‘4차 산업혁명 펀드’를 500억 원 규모로 조성,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 운용사는 캡스톤파트너스다. 존속 기간은 8년, 투자는 4년간 이뤄진다.

서울시는 “이번 펀드는 창업 초기기업이 데스밸리(창업기업이 초창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총 1조2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서울시 혁신성장펀드’의 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펀드’는 2억~10억 원 미만 규모의 창업·초기 기업(시리즈 A단계)에 투자한다. 500억 원 가운데 80% 이상을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업에 사용한다.

이 가운데 260억 원 이상은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특화 분야에 투입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투자 동향을 보면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의 벤처투자 초기 투자총액은 8500만 달러로 글로벌 평균 투자총액(8억3700만 달러)보다 낮다”며 “기업당 투자 규모와 초기 총 투자 규모 모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