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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비즈] 블록체인 ‘이오스크롬’ 메인넷…방산에 적용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05-29 19:11
▲선요섭 아비도스 전략영업팀 부장. (사진=신용수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방산업체·방위사업청이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선요섭 아비도스(Abydos) 전략영업팀 부장은 2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블록체인 테크비즈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방위사업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신 부장에 따르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업체 제안서 접수·조회 서비스 ▲방산 정책자금 신청 ▲군용총포화약류 운반허가 ▲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 등 자료공유 등 업무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참여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방위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있다.

2009년 설립된 아비도스는 시스템 개발과 시스템 유지보수, 서비스SW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IT기술 업체다.

이 사업은 아비도스와 블록체인 업체 블록체인기술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정부 출연금 6억 원과 민간부담금 6억 원 등 12억의 비용이 투입됐다.

양사는 현재 ‘이오스크롬’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

신 부장은 “이오스크롬 메인넷은 결제 수단의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던 1세대 비트코인과 가스비(수수료) 지출 부담과 TPS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던 2세대 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격에 취약한 이오스를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시범사업 구축으로 방위사업청의 업무 프로세스와 다른 기관 업무 프로세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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