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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모델라인·0229파트너스, 지식기반 창업 기획 양성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05-23 15:47
▲0229파트너스 신동한 대표(왼쪽)와 비즈모델라인의 김재형 대표(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비즈모델라인)

【한국블록체인뉴스】 비즈모델라인이 0229파트너스와 핀테크 패스트 트랙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특허 이전 협약을 했다.

23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각 회사가 보유한 1700여 개 핀테크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종합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과 지식재산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핀테크 부문 창업이 조기에 성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비즈모델라인은 스타트업을 서포터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2000여 건의 특허를 개발했고 10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제공했다.

비즈모델라인 측은 “지식재산 금융 부문까지 포괄하는 보다 폭넓고 전문성 있는 IP액셀러레이팅 체계를 구축해 시중의 자금이 혁신산업 부문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0229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이 ‘2월 29일이 돌아오기 전’ 즉, 4년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29파트너스 측은 “비즈모델라인에서 받은 특허를 활용해 사모펀드 조성, 마이크로 VC 설립, 벤처캐피털이나 운용사와 협업 등 IP와 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IP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것으로 평가받는 국내 핀테크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 외에도 민간부문의 역량도 동시에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제휴는 새로운 IP 부문의 민간 역량 강화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사례”라 자평했다.

이어 “비록 작은 발걸음에 불과하지만, 우리 핀테크가 2000년대 초반의 디지털 경제와 같이 글로벌주도권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한 0229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이나 혁신성장 붐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지식재산의 의미와 기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라며 “우리의 역할은 바로 지식재산-금융-실물 등 지금까지 동떨어져 왔던 세 영역을 원활히 연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한수 기자 [email protected]

이한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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