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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아고라-에프엠웨이, 블록체인 기반 주식형 디지털펀드 출시 위해 '맞손'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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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9 15:22
▲(사진제공=보스아고라)

【한국블록체인뉴스】 보스아고라가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투자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는 (주)에프엠웨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에프엠웨이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처리 기반의 주식투자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분기별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업 재무데이터를 분석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알고리즘은 어느 나라의 증시에나 적용이 가능하며, 전 세계 주요 증권시장에 대한 과거 20년 동안의 백테스트 시뮬레이션(Back Test Simulation) 결과 년 평균 수익률 39.7% 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바 있다.

2014년부터 한국 시장에 대해 실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트랙레코드(Track Record)에서도 백테스트와 유사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보스아고라는 전세계 누구나 암호화폐로 글로벌 증시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주식형 디지털펀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보스아고라 측에 따르면, 자산 토큰화와 마찬가지로 주식형 펀드를 토큰화 하는 것으로 ETF(상장지수펀드)와 비슷한 구조이나 ETF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저비용이며 수시 매매가 가능하고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보스아고라는 에프엠웨이 글로벌 주식형 디지털펀드에 보아코인을 활용하도록 하여 펀드의 판매고와 수익률이 보아코인의 가치에 반영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김인환 보스아고라 재단 이사장은 "블록체인 기반 주식형 디지털펀드는 주식 분야에서 전통금융과 첨단 블록체인을 결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투자 상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신뢰와 투명성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정신과 에프엠웨이의 기본에 충실한 알고리즘 투자 방법론을 결합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고 보스아고라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 기반 주식형 디지털펀드를 2021년 1분기 내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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