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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블록체인 상품 유통이력 추적…템코 기술 적용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10-07 17:09
▲(사진제공=템코)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유통관리 플랫폼 템코(TEMCO)는 GS홈쇼핑이 발주한 블록체인 품질 이력 관리 ‘블링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GS홈쇼핑의 블링크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이미지 기반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상품의 유통 이력을 추적·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템코의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기반이 되는 플랫폼은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이다.

블링크의 첫 적용 대상 품목은 GS샵에서 판매되는 사과로 결정했다.

사과의 입고부터 선별,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해당 데이터는 농가, 생산자, 소비자 등 참여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한 위‧변조가 불가능해 식품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 사과 상자에 블록체인과 연결된 고유 코드가 부착될 예정이다. 해당 코드를 통해 소비자는 사과의 생산지, 공급 과정 등 제품과 작목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템코 측은 “블링크는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국내 첫 기업형 시범 도입 프로젝트”라며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도 접목할 수 있어 템코의 공급망 블록체인 기술이 고가품이나 농산물·축산물 등에 활용돼 광범위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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