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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코인니스 기자
    • |
    • 입력 2020-09-22 17:49
[외신 “브라질 펀드 운용사, 연내 글로벌 첫 BTC ETF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제도권 펀드 운용사인 Hashdex가 나스닥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Hashdex는 연내 버뮤다 증권 거래소에서 첫 BTC ETF인 Hashdex Nasdaq Crypto Index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스위스·독일 중앙은행 이사 "CBDC 발행, 블록체인 필요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중앙은행 이사회 구성원 토마스 모저(Thomas Moser)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에 블록체인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의 주요한 역할은 프로젝트에 중앙 관리자가 없을 때 사용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전형적인 사례다. 하지만 CBDC는 중앙은행이라는 주체가 신뢰를 제공한다. 따라서 CBDC 발행에 블록체인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독일 중앙은행의 결제 시스템 분석 총괄 마틴 디엘(Martin Diehl)은 "CBDC에 블록체인 기술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중국의 디지털 위안과 스웨덴의 이크로나 등 CBDC에도 블록체인을 사용하진 않는 것 같다"고 부연했다.
[OKEx 애널리스트 "BTC 하락 진정세 돌입, 10,500 달러선 회복이 관건"]
코인니스 협약 애널리스트 OKEx의 Neo가 "전날 오후 3시부터 11,000 달러선 수성에 실패한 BTC가 수직 하락하며, 10,200 달러선 근처에서 하락을 멈췄다. 기술적 관점에서 당시 BTCUSDT 60분봉 차트에서 MACD 지표에서 다이버전스 신호가 잡혔기 때문에 단기 하락은 큰 확률로 발생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다만, 하락 속도가 빠르고 낙폭이 컸던 것은 거시적 펀더멘탈의 영향도 작용했다. 전날 미국 증시를 포함해 대다수 자산들은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온스 당 1900 달러선을 내줬다. BTC도 이 같은 흐름에 동조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전통 자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 내 단기적인 공포 정서는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다만, BTC가 다시 반등하며 10,550 달러선을 회복하기 전 까지는 언제 다시 하락해 10,200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아발란체, 첫 메인넷 출시]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발란체(Avalanche)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인넷에는 78개 검증 노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1억 6,000만 AVAX가 예치돼 있다. 아발란체는 메인넷 가동에 따라 투자자, 프로토콜 기여자 등을 대상으로 AVAX 분배를 시작할 계획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9...중립→공포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8)보다 9포인트 내린 39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중립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유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특금법 개정안 시행되면 우려 완화될 것"]
조인디에 따르면, 22일 전경련에서 개최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온라인 축사를 통해 "국제 기준에 맞춘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가 주요 골자인 특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상자산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러한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산업이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성장잠재력이 높은 주요 산업 분야 중 하나로 재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 국회가 특금법에서 멈추지 않고 가상자산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마련 역시 고민해봐야 한다”며 관련 법안을 확대해야한다는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한은행 본부장 "디파이, 은행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역"]
조인디에 따르면, 22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가상자산금융협회가 전경련에서 공동 주최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에서 장현기 신한은행 본부장이 "디파이는 은행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 자격검증 서비스·DID·커스터디·자산 권리·정책자금 플랫폼 등 많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본다. 신한은행도 이미 몇 개의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상용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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