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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상반기 매출 1112억…21%↑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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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4 15:05
▲(사진출처=프리픽)

【한국블록체인뉴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업체 다날이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전년보다 21% 증가한 11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112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이다. 반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실적이다.

2분기는 매출 570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보다 매출 5.3%, 영업이익은 32% 상승했다.

다날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서비스의 결제액이 증가했다”며 “휴대전화 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견고히 하는 것은 물론 다날페이 신용카드 PG사업 부분도 전년보다 거래금액이 73% 상승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다날 측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롭게 선보인 간편 결제 플랫폼 다모음에 대한 기술과 마케팅 투자 비용 증가, 코로나19 이슈로 달콤커피의 매출 감소 탓에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PCI)은 론칭 1년 만에 앱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주요 편의점과 매드포갈릭, 도미노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6만여 가맹점을 통해 페이코인(PCI) 결제의 대중적인 인기가 더해져 다날핀테크의 자산 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라며 “생활 밀착형 가산자산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안착하면서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다모음에 신용평가 모델을 탑재하고 오픈뱅킹을 적용하는 등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인수한 플렉스페이를 통해 렌털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지속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사업과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휴대전화 결제 중심의 결제사업을 넘어 종합금융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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