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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에 12곳 합류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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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0 13:58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술 전문업체 람다256은 글로벌 블록체인·가상자산 사업자 관련 기업과 기관 12곳이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참여를 확정한 기업·기관 12곳은 비트칸(Bitkan), 인도닥스(Indodax), 레가투스 글로벌(Legatus Global), 머클 사이언스(Merkle Science), 핀투(Pintu), 펀디엑스(Pundi X), 스카이빗(Skybit), 스패로(Sparrow), 업비트 APAC(Upbit APAC), 브이시시(VCC), 집멕스(Zipmex),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Indonesian Blockchain Association)다.

람다256이 출시한 베리파이바스프 서비스는 지난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권고안을 통해 발표한 트래블 룰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람다256의 분산 프로토콜을 활용해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에서 실시간으로 디지털 자산 송·수신자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베리파이바스프 얼라이언스는 거래소와 결제·송금, 월렛,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사업자로 구성됐다.

람다256 관계자는 “베리파이바스프 첫 공개 후 그동안 트래블 룰 대응 솔루션이 필요하던 여러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이 얼라이언스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참여 기업이 많을수록 더욱 효과적인 자금세탁 및 불법 거래 방지가 가능한 만큼 적극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베리파이바스프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해 불법 활동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각종 위험에서 대처할 수 있는 합법적, 규제적 안전지대를 만들어 가상자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이기우 기자 hkbnews@hkbnews.com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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