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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중앙은행이 제시한 디지털화폐 모델 4가지

    • 입력 2020-06-25 17:18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스웨덴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은 ‘CBDC 연구 보고서’를 통해 4가지 CBDC 모델을 제시했다.

4가지 CBDC 모델은 ▲중개 기관 미참여 중앙집중형 ▲중개 기관 참여 중앙집중형 ▲중개 기관 참여 분산형 모델 ▲합성 이크로나(e-Krona) 등이다.

이크로나는 스웨덴 중앙은행이 자국 법정화폐인 크로나를 디지털화한 것이다.

중개 기관 미참여 중앙집중형 모델은 중앙은행이 기존 시중은행의 역할을 하면서 화폐 유통망에 대한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중개 기관 참여 중앙집중형 모델은 중앙은행과 민간 서비스 제공업체가 협력하는 것으로 중앙은행이 화폐 유통망에 대한 운영 책임을 지지 않는다.

중개 기관 참여 분산형 모델은 유통에 참여하는 모든 중개 기관이 고객과 직접 계약 관계를 갖게 되는 것으로 책임을 중개 기관에 있다. 다만 중개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중앙은행이 조처한다.

합성 이크로나 모델은 기존 시스템과 유사하다. 장점은 다른 모델보다 대규모 투자가 불필요하다는 점이다.

한편 스웨덴은 현금 의존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아 2016년부터 이크로나를 연구하고 있다.

이기우 기자 hkbnews@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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