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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1 17:17:37
  • 수정 2019-01-22 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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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문을 연 서울 핀테크랩.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올 상반기 여의도에 제2 핀테크랩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개관한 마포 핀테크랩에 이은 공간 확보 차원이다.

 

여의도 핀테크랩은 약 1000㎡ 규모로 지어진다. 투자유치와 외국 진출 지원, 국내외 금융사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대상은 4인 이상 기업으로 1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연매출 1억 원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심사 대상이 된다.

 

2020년부터 여의도 금융 중심지 내 ‘금융 전문 석사학위과정’을 개설·운영, 글로벌 금융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운영 대학은 공모 방식으로 한다. 1~1년 6개월의 단기 속성 과정의 금융 MBA 과정을 개설하는 등 상반기 금융대학원과 전문 연수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하반기 전문 인력 양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서울 진출에 관심을 둔 외국 금융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일대 건물을 임차해 사무소 공간을 1년간 지원한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서울 진출을 가속해 외자 유치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서 현지 50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금융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마포 핀테크랩을 서울창업허브 별관에 개소해 총 27개사가 입주, 현재까지 50억 원 투자유치와 61명의 고용성과를 얻었다”며 “여의도 핀테크 랩을 통해 서울의 금융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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